'이아바' 이선균, 송지효 메시지 보고 바람 의심..'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0.28 21: 10

 '이아바'의 이선균이 송지효가 불륜하고 있다고 의심을 시작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이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이 바람을 피우겠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아내인 수연이 샤워를 하는 동안 우연히 아내의 휴대폰에서 이번주 토요일에 호텔에서 만나자고 하는 메시지가 온 것을 발견하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현우는 아내가 잠 든 사이 휴대폰을 다시 확인하려고 하지만 패턴이 걸려잇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결국 패턴을 풀지 못한 현우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아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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