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표 파스타 홀릭.."매일 생일인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28 11: 03

"에릭 표 파스타 대박"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 '에셰'프 에릭표 만찬이 펼쳐진다. 덕분에 이서진과 윤균상은 매일 생일인 것 같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에릭이 마법 같은 요리 실력을 뽐내며 맏형 이서진과 막내 윤균상을 행복하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이서진을 위한 맞춤요리로 실력을 제대로 뽐낸다. 만화를 보고 배웠다는 비범한 카레부터 불맛을 제대로 살린 잡채밥까지 다채로운 요리열전이 펼쳐질 예정.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과 윤균상을 한밤 중 갯벌로까지 나가게 한 봉골레파스타도 전격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의 파스타가 예고된 상황. 
이서진, 윤균상이 직접 캔 조개로 근사한 파스타를 완성한 에릭의 요리실력이 어땠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나영석PD 역시 에릭이 만든 파스타에 흠뻑 빠져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에릭의 파스타를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바다향에 반해버렸다'고 극찬했다. 파스타 뿐 카레, 잡채밥, 관자구이 등 에릭이 계속해서 풍성한 요리를 완성했다. 이서진은 '매일이 생일파티인 것 같다'고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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