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블랙핑크, 청순 끝판왕 됐다..변신 예고[특집 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28 10: 01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 콘셉트를 암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YG엔터테테인먼트는 2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컴백 화보 15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두 번째 싱글 'SQUARE TWO'의 티저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공개된 화보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 로제, 리사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스무살 청순한 느낌의 모습부터 강렬하고 매혹적인 자태까지, 지금까지 봐왔던 블랙핑크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발표한 데뷔 싱글 'SQUARE ONE' 화보를 통해 청초하고 풋풋한 여고생의 느낌을 냈던 반면, 이번에는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이다. 그만큼 블랙핑크의 음악도 큰 변화를 맞았다는 의미. 이번에는 어떤 높은 완성도의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블랙핑크의 이번 싱글 역시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스테이(STAY)'를 내세웠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음악 장르로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실력을 잘 드러낼 곡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직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크게 관심받은 그룹으로, 특히 데뷔곡 '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공개 8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도합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데뷔부터 괴물 신이의 등장을 알린 블랙핑크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를 강타할지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