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성훈 "선수 그만둘 때 승부욕 다 버려..부질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0.27 23: 21

 배우 성훈이 분홍을 위해 연날리기에 도전했다.
성훈은 27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캔디인 분홍과 통화를 하면서 분홍색 연을 날렸다.
성훈은 연을 날리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는 "내가 선수 생활 그만두면서 승부욕 다 버렸다. 부질없다"고 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다.

또 성훈은 분홍에게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하면서 연을 성공적으로 날렸다. 분홍은 "나 연만 보면 네가 생길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성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내 귀에 캔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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