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트와이스, '기싱꿍꼬또' 애교 폭발..수줍+심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26 18: 14

'주간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가 '기싱꿍꼬또' 애교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를 맞은 데프콘은 멤버들이 세 번 출연했는데, 그때마다 MC들이 달랐다고 말하며 트와이스를 걱정했다. 실제로 트와이스는 정형돈을 낯설어하면서 조용하게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정형돈은 "굉장한 매력이 느껴진다. 오늘 녹화가 길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결국 나연과 다현은 MC들의 요청에 따라 '기싱꿍꼬또' 애교를 보여줬고, 이에 MC들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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