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25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 닷컴'은 "마이클 잭슨은 생전 은밀하게 아동 성적 학대 조달 공공기관을 운영했다"고 피해자 중 한 명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매체는 "마이클 잭슨에게 어렸을 적 학대를 당했다는 여성이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12살이던 1986년 마이클 잭슨을 처음 만났고 1989년 15살이 될 때까지 계속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마이클 잭슨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과정과 당시 상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정신적인 고통에 따른 1백만 달러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 걸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은 1993년 아동 성추행 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했고 법정 외 합의로 마무리했다. 2005년에도 아동 성추행 혐의에 연루됐는데 무죄 판결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