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80년대 아이콘' 피트 번즈, 심장마비로 사망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25 15: 39

영국 밴드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보컬 피트 번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7세. 
로이터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비트 번즈가 유명을 달리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번즈의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번즈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번즈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는 굉장한 재능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비트 번즈는 살아생전 성형중독과 동성애로 항상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100번 이상 성형수술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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