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가 느닷없는 사망설에 휩싸였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을 통해 비욘세의 사망설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설이 제기된 이유는 비욘세의 지난 15일 공연 때문.
사망설이 제기된 이 글에는 "비욘세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세상을 떠났다. 부디 명복을 빌어달라"고 적혀 있다.
이 글은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으며 비욘세가 지난 15일, 공연에서 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피를 흘렸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욘세 측은 "사망설은 모두 거짓"이라며 "비욘세는 살아있으며 매우 건강하다. 항상 이런 거짓된 사망설의 피해자가 돼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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