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현주엽 "누가 뭐래도 난 농구인..즐겁게 촬영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25 11: 57

현주엽이 "난 농구인"이라고 밝혀다. 
현주엽은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는 XTM 새 예능프로그램 '리바운드' 제작발표회에서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난 누가 뭐래도 농구인이다. 날 추울때는 농구인이고 더워지면 다른 일도 하는 거라 마음 속으로는 농구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반갑고 저희 팀에 있었던 우정윤 선수가 프로에 입단할 정도로 수준 높은 농구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주엽은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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