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비정상회담' 출연소감 "부담스러워 죽겠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24 23: 20

배우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는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121회 한국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송지효의 외모에 감탄하며 "진짜 예쁘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비정상회담' 게스트들의 뜨거운 시선에 어쩔줄 모르며 "정말 부담스러워서 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JT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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