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카, 아이돌→ R&B싱송라 '변신 통할까'..오늘 데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24 09: 20

아이돌에서 R&B 싱어송라이터로 '홀로서기'하는 체스카의 변신을 지켜볼 만 하다.
전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이자 신예 R&B 싱어송라이터인 체스카(Cheska)의 데뷔 싱글 앨범 'Swish'가 오늘 자정(25일 0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데뷔 앨범 'Swish'는 타이틀곡 'Swish'와 슬로우잼 넘버 'Panorama'로 구성돼 있다.
체스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Swish'에는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래퍼이자 하프타임 크루의 동료 테이크원(Take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Panorama’는 체스카의 사운 드 클라우드 계정에서 첫 공개된 후 누적 조회 수가 1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체스카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Swish'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였으며, 래퍼 릴보이(Lil Boi)는 작사 및 작곡으로, 프로듀서 Duplex G(듀플렉스지)는 프로덕션 및 사진 작업으로 참여해 체스카의 데뷔 싱글에 힘을 더했다.
한편, 체스카는 래퍼 릴보이(Lil Boi)와 테이크원(TakeOne),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힙합 크루 하프타임(Halftime)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레이블 그랜드라인에 영입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내딛을 것을 예고한 바다. / nyc@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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