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일러 스위프트, 공식석상서 '전남친' 노래 열창..'멘탈 甲'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24 07: 50

테일러 스위프트는 역시 '멘탈 갑'이었다. 
23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날 밤 열린 F1 미국 오스틴 그랑프리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 때 그는 'This is What You Came For'를 불렀다. 
이 곡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 친구인 캘빈 해리스가 지난 7월 발표한 것. 캘빈 해리스가 최근 자신의 심경을 담아 발표했다고 홍보했는데 나중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지분을 요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측근은 "캘빈 해리스가 마치 음악 전부를 만든 것처럼 얘기하고 다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바. 
이런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식석상에서 이 노래를 불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인 지난 6월 헤어졌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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