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올리버장X엠제이킴 연맹 결성 "끝까지.."

 올리버장의 연맹 제안을 엠제이킴이 받아들였다.

2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첫 패배로 탈락자가 발생한 높동의 침울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올리버장은 엠제이킴에게 다가가 "파로형은 없는게 나을 것 같다"는 말로 1기 높동 리더였던 파로를 탈락시킬 전략을 짰다. 올리버장은 "(홍)사혁이 형이랑 얘기를 했다"고 설득의 힘을 높였다.

올리버장은 홍사혁을 차기 리더로 세워, 추후 파로를 탈락시킬 계획을 세웠던 것. 이에 엠제이킴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올리버장은 "끝까지 가게 해줄게"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gato@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