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혜걸X여예스더, 전반전 1위..못말리는 부부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23 21: 00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7에서 홍혜걸과 여예스더 부부가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이혜정, 홍혜걸 여예스더, 브라이언 예원,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한 가운데 '옵세 닥터&허당 닥터'가 전반전 1위로 올라섰다.
이날 3위는 김구라, 2위는 이혜정이 각각 차지했다. 1위 소식을 들은 홍혜걸은 "우리 생애 최고의 날"이라며 아내를 부둥켜 안고 함께 좋아했다. 두 사람은 네티즌들의 요청에 볼뽀뽀로 화답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의사 홍혜걸-여예스더 부부는 '때깔룩2'에서 다이어트할 때 주의할 점 등을 밝혔다. 각종 다이어트 방법의 장단점을 짚어주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2위를 차지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B1A4 멤버 바로의 도움을 받아 김장을 진행했고, 3위에 오른 김구라는 '트루 보이스 스토리'를 개설하고 개그맨 정종철, 김학도, 안윤성과 성대모사 비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출연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은 '꽃값하는 남자'를 통해 예원과 꽃꽂이와 크로스핏에 대해 강의했다. 끝으로 유도선수 조준호와 조준현은 유도에 대해 알려주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다음 TV팟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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