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지태, 첫 게임 소감.."바보가 되는 기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23 19: 10

배우 유지태가 '1박2일' 첫 게임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유지태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은 공중파 버라이어티 첫 출연인 유지태를 위해 맛보기 게임을 준비했다. 그 중 가위바위보를 고른 유지태에게 멤버들은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선보였다.

이후 게임에 임한 유지태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손에 당황해했고, 이내 "바보가 되는 기분이야"라며 소감을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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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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