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못생겼지만 착한 형" 공감+폭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0.23 18: 43

'런닝맨' 멤버들이 생각하는 유재석은 어떨까.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두 팀으로 나눠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
폭탄 릴레이에서 멤버들은 상대 팀장인 유재석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은 칭찬을 하면서도 "지겹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너무 똑똑해서 잘난척을 드럽게 한다"고 했다.

또 지석진은 "옆에서 같이 다니면 늘 짜증난다", 하하는 "솔선수범의 끝이다. 앞이 꽉꽉 막혔다", 이광수는 "재석이 형은 못생겼지만 착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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