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옥택연 "나는 밥 같은 사람..항상 주인공이고 싶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23 08: 31

 2PM 멤버이자 연기자 택연이 자신을 '밥'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택연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맛있는 것을 필요로 하지만 밥은 주된 음식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밥처럼 항상 필요로 하는, 항상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사실 주인공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옥택연은 '옥순봉' 댄스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는 앞서 출연한 2PM 우영과 닉쿤의 '아부다비' 댄스에 이은 2탄 격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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