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윤아, 지창욱에게 "넌 내꺼야" 기습 고백(feat.화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22 20: 04

'더 케이투' 윤아가 지창욱을 위해 생애 첫 화장을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 10회에서 고안나(윤아 분)는 김제하(지창욱 분)에게 예뻐 보이고 싶어서 장미란(이예은 분)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화장이란 걸 했다. 
하지만 촌스러움의 극치였다. 그러나 이를 알리 없는 고안나는 들뜬 마음으로 김제하를 찾았고 그가 별장에 없자 셀카 사진을 찍어 보냈다. 

김제하는 그런 고안나가 귀여웠다. 고안나는 "사진 봤어? 미란 언니가 화장해줬는데 어때?"라고 김제하에게 전화를 걸어 대놓고 물었다.
김제하는 "예뻐"라고 답했고 고안나는 "넌 이제 내 꺼야. 오늘 하루 다치지 말고 조심해라"고 기습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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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케이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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