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지창욱♥윤아 '러브모드' 덕에 시청률 '쑥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22 09: 25

'THE K2'가 지창욱-윤아의 로맨스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률 1위를 굳혔다. 
21일 방송된 9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9회 연속 같은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특히 남녀 전 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휩쓸어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창욱, 윤아, 송윤아, 조성하 등 배우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력 덕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하(지창욱 분)와 고안나(임윤아 분)는 최유진(송윤아 분)의 감시에서 벗어나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무전기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 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케이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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