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포수 용덕한이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용덕한은 2-2로 맞선 9회 1사 만루서 김지용에게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용덕한은 경기 후 플레이오프 1차전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됐다. 용덕한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았다. /what@osen.co.kr
[사진] 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