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아이폰7·7플러스 전용 케이스 및 강화유리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0.21 11: 48

(주)매치나인이 21일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국내 출시 시기에 맞춰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용 신제품 케이스 14종, 필름 1종, 강화유리 1종 등 총 16종을 본격 출시, 오픈마켓을 통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치나인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시킨 ‘단디 케이스’를 비롯해 카드케이스 ‘카드라 스윙 케이스’ 및 ‘강화유리 카고 글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단디 케이스는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용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풀 커버 케이스이다. 단디 케이스는 별도의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기기를 360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2만 1900원이다.

카드라 스윙 케이스는 옆으로 돌리는 방식의 독특한 스윙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후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2만 3000원이다. 강화유리 카고 글라스는 1만 8900원이다.
매치나인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전용 케이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오는 11월 13일까지 신제품 케이스를 최대 54%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자 선착순으로 스마트링 ‘링오’를 증정하는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제품 사용 후기 작성 시 당첨자에게 백화점 상품권(100만원권)과 아이패드미니4, 백화점상품권(1만원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중 매치나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단디 케이스 /매치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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