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콘서트서 새앨범 신곡 최초 공개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0.21 10: 23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솔로 콘서트에서 신규 앨범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규현은 솔로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에서 11월 발매 예정인 신규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서울 공연은 오는 29~30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부산 공연의 경우 11월 5~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뮤지컬 ‘모차르트!’, ‘베르테르’, ‘그날들’ 등 대형 뮤지컬에도 출연해 연기력 및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다년간 MC로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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