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와 마돈나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는 소식이다.
미국 연예매체 US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레이디 가가가 20일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를 헐뜯었다”며 “(레이디 가가의 앨범 조앤(Joanne)에는) 팝의 여왕이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하지 않는다라고 암시돼 있다”고 덧붙였다.
US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마돈나와)나는 다르다. 나는 전혀 우리를 비교하지 않는다. 마돈나는 좋은 여자이자 매우 환상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모든 시간 동안 가장 높은(biggest) 팝스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많은 악기를 연주한다. 나는 나의 모든 음악을 직접 작사한다. 나는 스튜디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나는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다. 이게 다른 점”이라고 전했다. /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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