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맞춰 LG전자가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1일 1~2인 가구 맞춤형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유럽 스타일 냉장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냉장고 신제품 2종은 320리터 용량에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깊이와 가로는 각각 650mm, 595mm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도어 전면에는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냉장실 맨 아래칸에 식재료별로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신선멀티실’, 바로 위 칸에는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는 ‘신선보관야채실+’를 각각 탑재했다. 3단 서랍으로 구성된 하단 냉동실 가운데 위치한 칸은 높이를 약 20% 키웠다.
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99만원(모델명: M326SW), 95만원(모델명: M326SE)이다. /yj01@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