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결방·나혼자산다 유동적, 야구 중계 여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21 07: 29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가 결방되고, ‘나 혼자 산다’는 방송이 유동적이다.
21일 MBC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던 ‘듀엣가요제’는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생중계 되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때문에 결방된다. MBC는 야구 중계 후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를 편성했다.
오후 11시대에 방송되던 ‘나 혼자 산다’는 결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야구 중계 방송이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방송 시간이 유동적이다. 야구 중계가 일찍 끝나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재방송 된 후 ‘나 혼자 산다’가 평소보다 빠른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될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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