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케인, 개인훈련 드디어 시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0.21 07: 14

해리 케인(토트넘)이 드디어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달리게 됐다. 현재 개인 훈련을 펼치고 있지만 상태는 긍정적이다. 그가 훈련에 복귀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직까지는 케인은 몸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며 여전히 부상회복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선덜랜드와 EPL 5라운드서 발목인대 손상을 당한 케인은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포지션 변경을 통해 큰 활약을 펼쳤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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