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 FPS '마피아', 20일부터 27일까지 CBT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0.20 16: 48

조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바일 FPS게임 '마피아'가 유저들을 상대로 첫 CBT를 진행한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실시간 대전액션 총싸움 게임 ‘마피아(개발 비컨스튜디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마피아’는 차량을 타고 즐기는 대전액션 총싸움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모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조직원들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콘셉트와 함께 마피아들이 주로 사용했던 총기, 자동차, 의상을 고스란히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CBT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간 일대일 전투를 펼치는 ‘PVP 대전모드’, 게임 내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PVE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4:33은 남은 하반기 기간 동안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과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원조 넘버원 FPS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모바일 AOS ‘아이언리그’,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큐비 어드벤처’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네시삼십삼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