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드카펫] "센언니?" 손예진·서인영·김진솔의 우아美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0.20 16: 15

 “우아하게”
순백의 여배우도, 킬힐의 센언니도, 국가대표 미스코리아도 모두 우아함을 장착했다.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이탈프리즘’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는 배우 손예진, 가수 서인영, 미스코리아 김진솔이 참석했다. 이날 아름다운 세 명의 스타들은 각각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우아함의 인간화”
손예진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랙 앤 화이트 투톤이 돋보이는 킬힐을 매치, 포인트를 줬다. 살짝 지은 미소도, 워킹도 우아함의 결정체였다.
“킬힐도 우아하게”
서인영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입장했다. 킬힐 사랑은 여전했다. 베이지 톤의 어마어마한 굽의 구두를 매치, 각선미를 과시했다.
“미스코리아의 입증된 우아”
미스코리아 김진솔은 요조숙녀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단아하게 넘기고 두 손을 모으면서 입장, 단아한 한국의 미를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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