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016', 2대2 배틀 시작..김영근X이지은 위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0.20 13: 45

 김영근X이지은이 조민욱X박태민과 맞붙는다.
20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 5회에서는 2라운드 '지목 배틀'의 마지막 이야기와 새롭게 시작하는 3라운드 '2 대2 배틀'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 발라드 듀오 조민욱X박태민의 무대에 김영근X이지은 팀이 위기에 처하고,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조민욱X박태민이 부른 '퇴근 버스' 영상(http://tvcast.naver.com/v/1185197)을 선공개 했다. 무대 직후 심사위원 김연우는 “남자 두 명이어서 이렇게 남자를 감동시키나요? 괴물들 같아요”라며 극찬했다. 또한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던 상대팀 김영근X이지은은 조민욱X박태민의 뛰어난 실력과 심사위원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잔뜩 긴장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사위원 올패스를 받고 주목받은 김영근X이지은 앞에 막강 실력자 조민욱X박태민의 등장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높다.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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