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네티즌 놀래킨 호날두 '셀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10.20 11: 2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는 피부관리도 철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된 2016-17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에서 레지아 바르샤바를 5-1로 대파했다. 호날두는 비록 골을 넣지 못했지만 환상적인 도움을 두 개나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가 끝난 다음 날 호날두의 SNS에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다. 호날두가 여유 있게 얼굴에 팩을 한 뒤 ‘셀카’를 올린 것. 호날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려 백 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수만 해도 2만 개가 훌쩍 넘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의 피부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 “호날두 웃기네요” 등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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