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부터 홍석천까지,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개막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20 10: 42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20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식을 열고 총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에 돌입한다.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며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개막작식은 20일 오후에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홍석천, 이영진 집행위원이 참석해 영화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공연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수상 이희문 소리꾼이 무대를 빛낸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짝사랑 스파이럴'의 케이노스케 하라 감독부터 김태용 감독, 배우 이영진 들이 방문해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두의 영화축제인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10월 20일(목)부터 10월 26일(수)까지 총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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