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내귀에 캔디'로 데뷔 첫 리얼리티.."기대되고 떨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0.20 09: 58

 배우 성훈의 리얼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무공해 예능 청정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았던 성훈이 20일 밤 방송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로 데뷔 후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이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훈의 진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증샷이 공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했다.

사진 속 성훈은 차분하게 내린 머리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훈남의 향기를 풍긴다. 여기에 ‘내 귀에 캔디’의 상징인 ‘캔디폰’을 들고 마치 캔디와 통화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성훈에게선 즐거움과 설렘이 느껴지기도 한다.
성훈은 ‘캔디’와의 통화를 통해 리얼한 일상은 물론, 숨겨왔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 때문에 그가 어떤 ‘캔디’와 소통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성훈은 “데뷔 후 첫 리얼리티라 긴장했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편하고 재미있었다”며 “제 이야기를 이렇게 오래 한 적이 처음이라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 떨리기도 하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성훈은 현재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애)’와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 gato@osen.co.kr
[사진]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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