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코리아, “'100세 인생 주행 중' 스티커 나눠드려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10.19 11: 18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고령 운전자를 알리는 차량용 스티커를 무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배포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레이노 코리아는 '100세 인생 주행 중'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고령 운전자 안전 운전 스티커’를 제작하고 무료 배포에 나섰다. 차량용 스티커는 레이노 코리아의 350여개 전국 대리점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스티커에 사용된 '100세 인생 주행 중'이라는 문구는 레이노 코리아가 지난 6월 진행한 ‘고령 운전자를 위한 안전 운전 스티커 문구 공모전’에서 선정 됐다.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로 제작된 메시지라 더 의미가 크다. 더불어 고령 운전자 고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고령 운전자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노의 ‘고령 운전자 안전 운전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제공하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레이노 코리아가 제작, 배포하는 '100세 인생 주행 중'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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