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소유진, 근황 공개 "육아에 전념..'애둘맘'이다"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 소유진이 출연했다. 소유진은 최근 근황에 대해 "8개월 동안 드라마 쵤영 끝나고 현재는 육아에 전념 중이다. 애둘맘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소유진은 취미인 꽃꽂이 실력을 공개했다. MC들은 "결혼 전에 백종원씨로부터 꽃을 많이 받았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웃으며 "교육의 결과다. 결혼 전에 그런 거 없다가 꽃 좋아한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더니 지금은 생일 때나 그럴 때 선물해 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둘째 애 가졌을 때 태교로 꽃꽂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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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