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조윤희, 유기견 구조 언급 "관심 감사, 이름은 킹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18 20: 13

조윤희가 오늘(18일) 화제를 모은 유기견 구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조윤희는 이날 방송된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오늘 기사가 나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수술 잘 됐고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그 단체 연계 병원에서 도움을 주셔서 아마 수술 잘 끝내고 치료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아지 이름은 킹콩이다. 저희 회사이름이다. 킹콩이라고 지으면 대표님이 도와주시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지었다"라며 "검정색 큰 개라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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