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中 매체, '더케이투' 윤아 연기 호평 "논란 없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0.18 16: 42

 
[OSEN=지민경 인턴기자] 윤아의 연기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중국 인터넷 신문사 ‘저장열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각) tvn 드라마 ‘THE K2’에서 ‘고안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아의 연기력에 대해 평가했다.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더케이투(THE K2) 제작발표회에서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div> <div>'굿와이프'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soul1014@osen.co.kr

매체에서는 “이미 아이돌 가수로서 중국과 한국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가 갑자기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일부 네티즌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서 약간의 의심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 그것이 어느 정도는 사실로 확인되고 있었다. 최근 새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THE K2’가 방영되기 전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발표되었을 때, 일부 네티즌들은 반대를 했고 대부분은 실망과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하지만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필사적으로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을 보고 이런 논란들은 한 순간에 없어졌다. 1회부터 윤아의 연기력은 폭발했고 시청자들의 주의를 단숨에 끌어 모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동작과 표정 하나하나가 역에 딱 맞아들어갔다. 네티즌 또한 점점 윤아의 연기력에 대해서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이어서 “윤아가 연기를 막 시작했을 때는 일부 네티즌과 팬들의 지지만을 받았지만 이제는 연기돌로서 널리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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