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총 100억원 규모의 골프용품 광군제 '블랙 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 골프데이는 미국 최대 쇼핑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따온 것이다. 골핑은 하루 동안 총 100억원 규모의 각종 골프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골핑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자에게는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지며, 7% 카드 청구할인과 함께 전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골핑 '블랙 골프데이' 세일 행사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골핑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우선 아시안스펙 정품 G30 드라이버는 26만 9000원, 핑 G30 페어웨이 우드는 14만 9000원, 핑 유틸리티 우드는 12만 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세트를 79만 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파워빌트 골프 풀세트의 경우 19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안스펙 정품 젝시오8 여성용 드라이버는 3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야마하 CS 여성용 드라이버는 32만 2000원, 야마하 CS 여성용 페어웨이 우드 18만 9000원, 야마하 CS 여성용 유틸리티 16만 9000원, 야마하 CS 여성용 다이아 아이언세트 79만 900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정품 오디세이 웍스 BIG T퍼터 3가지 모델을 11만 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나이키 TW15 골프화도 행사가격 7만 9900원에 판매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