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제이슨 리, 넷플릭스 새 코미디 합류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0.18 16: 27

[OSEN= 김성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코미디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넷플릭스가 새로운 가족 코미디 ‘에이티피컬(Atypical)’를 추가한다”며 “장기간 협상을 통해 제니퍼 제이슨 리와 키어 길크리스, 그리고 마이클 라파포트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티피컬’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18살 소년 샘의 성장기로 그가 사랑과 독립을 찾는 내용이다. 제니퍼 제이슨 리는 샘의 어머니 엘사 역으로, 마이클 래파포트는 샘의 아버지 더그로 분한다.

한편, 제니퍼 제이슨 리는 지난해 개봉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헤이트풀8’에 출연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세계 최대 VOD 스트리밍 서비스업체로 북미와 유럽을 걸쳐 전 세계에 700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 coz306@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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