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측 “내년 로드FC 출전 생각중, 꾸준히 훈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18 14: 41

개그맨 윤형빈이 2014년에 이어 다시 격투기인 로드FC 출전을 계획하고 있다.
윤형빈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8일 OSEN에 “윤형빈 씨가 내년 로드 FC 출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면서 “꾸준히 훈련을 받고 있다. 선수처럼 하진 못하고 틈날 때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배우 김보성 데뷔전 기자회견에서 “내년에 윤형빈 씨가 다시 로드FC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을 받았다.

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대회에 출전해 통쾌한 TKO 승리를 거뒀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데뷔전을 치른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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