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이웃집 스타' 캐스팅..7년만의 스크린 복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18 14: 35

배우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스타' 캐스팅을 확정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한양 E&M 측은 18일, "한채영이 '이웃집스타'(감독 김성욱)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극 중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 혜미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한채영은 아파트 문 하나 사이를 두고 살고 있는 중학생 테니스 선수 소은(진지희 분)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한채영은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과 또 다른 코믹한 반전매력을 작품을 통해 보여줄 전망.

한채영의 국내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한양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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