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2일 홈 개막전...EXID 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10.18 12: 45

안양의 홈코트에 ‘섹시돌’ EXID가 뜬다!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단장 조성인)가 오는 22일 16시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인기 걸그룹 EXID가 안양체육관을 찾아 시구를 하고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ID는 인삼공사의 첫 승을 기원할 예정이다.

상품도 푸짐하다. 개막전 당일 선착순 5백 명에게는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모두 담겨있는 기념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서는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룰렛 등의 게임과 함께 하는 '홍이장군' 이벤트가 펼쳐지며, 힘찬 응원을 위해 준비한 '홍삼캔디 후' 이벤트도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 및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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