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수현, 볼링 프로도전 고맙다…'스플릿' 홍보효과100%"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18 12: 05

배우 유지태가 플로 볼러에 도전하는 배우 김수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볼링 영화 '스플릿'이 간접적인 홍보효과를 누린다는 것.
유지태는 1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11월 프로 볼러에 도전하는 김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수현 씨에게 굉장히 고맙다. 볼링 프로에 도전하는 덕에 우리 영화도 간접적으로 홍보가 되는 기분이다"며 "VIP 시사회에 놀러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지태는 "나도 스케줄만 없다면 프로에 도전하고 싶을 정도다"며 볼링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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