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9일 '미쓰라 야간개장' 게스트..힙합으로 뭉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18 11: 58

방송인 정준하가 MBC FM4U '미쓰라의 야간개장'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준하는 19일 새벽 2시, 초대석 코너 '새벽 두시의 데이트'에서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초 '무한도전'에서 'MC 민지'라는 이름으로 힙합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보였던 정준하는 이 날 방송에서 '쇼미더머니' 도전 뒷 얘기와 힙합에 관심을 갖게 해준 지코, 그레이, 로꼬 등 뮤지션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MBC '미쓰라의 야간개장'은 힙합, R&B, 소울 등 블랙뮤직을 비롯한 다앙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