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바다. 9살연하 남친 풀스토리 “첫눈에 반했다더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18 11: 08

가수 바다가 9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스테파니, 솔비, 솔빈과 함께 참여했다.
바다는 열애 사실을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기자님들이 내 연애를 지켜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바다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남자친구가 고백 당시 “나한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바다는 남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시종일관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등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평소 ‘걸크러시’의 모습이 아닌 사랑에 빠진 바다의 귀여운 모습에 4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30분. / jmpyo@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