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지민경 인턴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고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18일 12시 새 싱글 'A-YO'를 발매한다. 이는 향후 발매될 다섯 번 째 정규 앨범 'Joanne'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레이디 가가와 힐러리 린지, 마크 론슨 그리고 블러드 팝이 함께 작곡했다고 전해졌다.
공연 협찬사 버드 라이트는 지난 16일 15초 짜리 스튜디오 버전의 'A-YO'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강렬한 펑크와 락 영향을 받은 음악과 함께 레이디 가가가 기타를 치며 춤을 추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모자를 쓰고 상반신을 노출한 채 한 손을 뻗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이디 가가는 레이디 가가가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새 싱글 'A-YO'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2일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에 게스트로 출연해 'Joanne'에 수록된 두 곡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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