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서울 이어 12월 부산 단독콘서트 개최..27일 티켓 오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0.18 10: 07

가수 강타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강타는 오는 12월 10일~11일 2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강타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내달 4일~6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진행,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 부산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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