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소유진, 파우치 속 기저귀 ‘역시 엄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0.18 09: 31

배우 소유진이 파우치 속에 기저귀가 나와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파우치를 공개했다. 그의 파우치를 공개하기 위해 MC학진이 파우치를 드는 순간, 엄청난 무게에 깜짝 놀란다. 큰 부피답게 무거운 제품들로 가득한 파우치는 역대 최고 무게를 자랑했다.
물건은 MC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는데 그 물건은 바로 ‘기저귀’. 기저귀는 아기를 위한 필수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우치 곳곳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동물 모형. 그 정체는 바로 아이를 웃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자신을 위한 제품은 ‘향수’ 하나 뿐인 그의 파우치에서 진정한 ‘아이 바보 엄마’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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