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007' 레아 세이두, 만삭 모습 깜짝..'첫 아이 임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18 12: 15

프랑스 출신 배우이자 세계적인 스타 레아 세이두가 만삭에 가까운 모습으로 공식 행사에 등장하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최근 열린 토론토 국제영화제 '단지 세상의 끝' 프리미어 시사회에 임신으로 달라진 배를 선보여 그 소식을 몰랐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디. 레아 세이두 본인이나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이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후 레아 세이두는 스스럼 없이 임신한 모습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아름다운 D라인은 뽐내고 있다.

아이의 아빠는 레아 세이두의 일반인 남자친구 앙드레 마이어로 레아 세이두에게는 첫 임신이다. 레아 세이두는 지난 해 초 네셔널 인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그이는 배우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남성이다"라고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어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레아 세이두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이후 할리우드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007 스펙터'에서 본드걸로도 활약했던 바다.
특히 레아 세이두는 차원다른 엄친아로도 유명한데 그는 프랑스 영화계의 거물인 제작 및 배급 회사 ‘파테’그룹 회장의 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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