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멤버이자 다이아 멤버인 정채연이 '대박이'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정채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대박이!!! 너무 귀여웡헿헿헿 뽑뽀 #대박이 #뽑뽀 #복받았닷"의 글과 함께 대박이와 함께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동국의 아내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가 #푹빠져버린 예쁜 #채연누나 #예뻐요 #뽀뽀 #다음에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와 정채연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대박이의 손을 다정하게 잡는가 하면, 대박이에게 토끼 그림을 그려주며 다정한 누나의 면모를 보였다.
음료수를 먹여주는 사진과 뽀뽀를 받는 사진에서는 대박이를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정채연이 눈길을 모은다.
정채연은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로 본격적인 아이오아이(I.O.I) 활동에 돌입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채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