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구르미'이어 '사랑하기 때문에'로 스크린 공략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18 08: 19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11월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같다.
배급사 NEW는 18일 이같이 밝히며 김유정이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4차원 엉뚱발랄 소녀 스컬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낸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콤비의 힐링 코미디 물이다. 

김유정은 극 중 스컬라에 대해 "가끔 엉뚱하고 이상한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런 점이 슼컬라와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도 장난기가 많은 편이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랑하기 때문에'에는 김유정 외에도 차태현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임주환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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